12월 19일 (수술 후 +7) 8일째 입원중인데 어제까지 계속 아파서 약을 타이레놀에서 마이폴캡슐로 바꿨는데 더 강한 진통제인듯. 약을 바꿨더니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가끔 따끔거리지만 수술하고 나면 정상적인 증상이니 통증을 좀 감수해야지… ㅠㅠ 수술실에서 좀 더워요, 간호사분이 그냥 얼음팩을 가져다 주셨어요. 붓거나 열이 나면 수술 부위에 바르거나 겨드랑이 아래에 붙인다.
12월 20일(수술 후 +8) 배액관을 모두 뽑고 퇴원하겠다고 했다.
기다리고 있어요. 나는 지금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 가끔 배수구를 쳐다봅니다.
따라서 23~24일 쯤에 플러그를 뽑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2월 21일~22일 (수술 후 +9~10일) 수술 부위 소독, 크림 시술, 배액량은 줄어드는데 저를 뽑을 정도로 인연이 아니라서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 12월 23일(수술 후 +11), 배액관을 달고도 퇴원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배액관을 끼지 않고 퇴원하고 싶었지만 너무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 25일 퇴원한다고 하셔서 두분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배수관. 그래서인지 진짜 줄어드는 느낌이랄까요… 12월 24일 (수술후 +12) 압력이 풀리면서 배수구의 개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상처에서 약간의 피가 흘러나와 붕대를 감고 있었다… 내일 퇴원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 중 소량으로 겨드랑이 배액관이 뽑혀서 12월 25일 아침(수술 후 +13) 일어나서 짐 싸러 퇴원하고 싶은데… 유모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오늘은 토요일이라 병원비 부정확… 입원비 계산 후 평일에 다시 가서 제대로 해결하고 퇴원했습니다.
몸이 아플 때 수술을 위한 입원비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예상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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