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5월 1일 시흥군 남면이 군포읍으로 승격되면서 군포가 군포로 처음 사용된 날 시흥군 군포읍 방패걸이식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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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으로서 군포는 조선시대 과천군 남면이었으며, 1914년 4월 1일 과천군이 시흥군에 편입되면서 시흥군 남면이 되었다.
1979년 5월 1일 시흥군 남면이 군포읍으로, 1989년 1월 1일에 군포시로 승격되었다.
1979년 5월 1일 시흥군 남면이 군포읍으로, 1989년 1월 1일에 군포시로 승격되었다.
군포 이 지역은 1970년대에 각종 공장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공업도시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장 노동자들과 주민들이 일시적으로 군포를 거처로 삼아 서울로 들어오면서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1979년 5월 1일 군포시가 시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읍으로 승격되기 전에는 이 지역의 행정명칭이 시흥군 남면이었다.
군포라는 이름은 남면시대는커녕 행정구역으로 사용된 적이 없다.
그리고 공장 노동자들과 주민들이 일시적으로 군포를 거처로 삼아 서울로 들어오면서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1979년 5월 1일 군포시가 시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읍으로 승격되기 전에는 이 지역의 행정명칭이 시흥군 남면이었다.
군포라는 이름은 남면시대는커녕 행정구역으로 사용된 적이 없다.
원래 군포는 조선후기 지금의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군사지역과 그 주변을 일컫는 지명이었다.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지금의 군포시 당동에 군포역이 개통되었고, 1925년 12월 군포역 앞에 군포장을 옮겨 당동이라 이름을 붙였다.
따라서 군포라는 명칭은 지방 안팎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지만 실제로 행정명으로 사용된 것은 군포읍이 등장한 때이다.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지금의 군포시 당동에 군포역이 개통되었고, 1925년 12월 군포역 앞에 군포장을 옮겨 당동이라 이름을 붙였다.
따라서 군포라는 명칭은 지방 안팎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지만 실제로 행정명으로 사용된 것은 군포읍이 등장한 때이다.
한편 시흥군은 남면으로 군포읍으로 승격되어 기존의 남면사무소를 군포읍의 사무실로 사용하였다.
군포읍이 군포시로 승격된 이후 한동안 마을회관으로 사용되다 현재는 군포1동 주민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군포읍이 군포시로 승격된 이후 한동안 마을회관으로 사용되다 현재는 군포1동 주민센터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