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관객을 모은 배우 유해진이 출연하는 아주 특별한 반전 코미디다.
유해진 특유의 진지하고 폭력적인 역할을 코미디로 승화시켜 관객들을 웃게 만드는 가족 영화다.
영화 내내 부드러운 미소를 유지하는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만화 킬러 LUCK-KEY 정보 역전 라이프를 리뷰한다.
만화 킬러 LUCK-KEY 소개
2016년 10월 13일 개봉한 영화 ‘럭키’는 이계벽 감독의 작품이다.
럭키는 박찬욱 감독의 연출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이계벽 감독의 반전 코미디다.
올드보이의 조감독이자 <힘내요 미스터 리>처럼 웃음과 사랑을 잘 표현한 감독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2005년 주목할만한 신인 감독으로 오른 이후 많은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매 미션 성공률 100% 킬러 형욱(유해진)과 아직 무명 배우 재성(이준)이 극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영화의 원작은 일본 영화(열쇠 도둑의 길)를 원작으로 한다.
이 영화의 제목은 (생명의 열쇠)로 계획했지만 (행복)이라는 단어로 축약되었습니다.
영화 제목의 의미도 행복의 열쇠를 의미합니다.
내용은 원작 영화 ‘열쇠도둑의 수법’과는 많이 다르며, 살인범의 직업에 무작위 배우로 성공했다는 점은 원작 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유해진의 명성과 달리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아니지만, 700만 명 가까이 관람한 만큼 흥행에 성공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영화의 내용이 코믹에 가깝다 보니 살인마의 일생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함이나 호소력을 찾기 힘든 상황에서 이야기의 전개를 기대하기 어렵다.
주말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짧은 시간 안에 3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역생활
무명배우 재성은 어느 날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고 무의미한 삶에 한숨짓는 실패한 남자 같다는 생각에 자살을 결심한다.
죽기로 작정한 재성은 집이 너무 더러우니 청소하라고 한 집주인 할머니에게 잔소리와 혼나다가 공중목욕탕에 가서 죽어도 몸은 깨끗이 씻고, 주사위. 한편, 매 미션마다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킬러 형욱은 의뢰인의 요청대로 미션을 완료하지만 불안한 마음으로 공중 사우나로 향한다.
이 시점에서 영화는 두 주인공이 화장실에서 만나 그들의 삶에 큰 반전이 일어나면서 시작된다.
재성은 화장실에서 형욱과 우연히 마주치고 형욱의 명품 시계를 보고 부러워하며 형욱의 삶을 한탄한다.
그때 형욱은 화장실에서 비누를 밟고 기절하고, 재성은 곧바로 형욱의 사물함과 자신의 사물함 사이에서 열쇠를 바꾸며 재성과 형욱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화장실에서 쓰러진 형욱은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리나 역을 맡은 조윤희를 만나 킬러 영화에서 로맨스로 변신하기 시작한다.
형욱은 리나네 가족이 운영하는 분식집에 살면서 자신도 모르게 칼을 유난히 잘 다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재성은 형욱의 집과 땅을 소유하며 호화로운 삶을 살기 시작한다.
한편, 리나와 사랑에 빠진 형욱은 점점 자신의 삶을 찾아가며 조금씩 마음속에 떠오르고, 그녀의 삶의 이야기는 반전을 거듭하며 계속된다.
검토
대한민국 대표 포털사이트에 등재된 행복영화에 대한 평가는 8.76점이다.
스토리의 개연성과 전개가 다소 부족하고 조연들의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영화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하지만 유해진의 완벽한 연기력은 영화의 요지를 잘 전달하며 특히 코믹한 연기로 많은 점수를 받았다.
보통 킬러영화는 잔인함과 서스펜스가 주를 이루는데 럭키무비 속 암살자가 100%의 적중률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영화 초반에 잠깐 등장한 뒤 단골 분식집으로 영화 속에 산다.
수행원 및 추가. 대부분 어떻게 생겼는지 이론상 시청자들은 어색한 장면이 없고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칭찬을 이어갔다.
영화에서 이준과 조윤희는 많은 장면에 등장하는데, 대부분의 영화에서 유해진이 독단적으로 소화했다고 할 정도로 유해진이 굉장히 비중이 큰 건 사실이다.
코미디의 최전선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토리 개연성은 부족하지만 개인적으로 코미디로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유해진 특유의 표정과 코믹한 연기가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고, 이론이 코미디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네티즌들의 평가만 봐도 유해진의 유쾌한 연기는 큰 박수갈채를 받으며 추천 영화 목록에 올랐다.
유해진 혹자는 무명 배우의 존재감이 단조로운 반면, 롤킬러의 존재감은 컸다고 한다.
하지만 코믹 반전 영화인 만큼 두 인물의 대등한 관계로 인해 반전의 힘으로 잘 표현됐다는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