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승모 기자
- 승인 2023-03-10 12:20
(뉴스) 신명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덕군의회 의장이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주재한다.
(소식) 영덕군의회(의장 신명종)는 3월 9일 오후 2시 영덕군 제1회의장에서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군청 자문위원 및 기관 대표 참석.
회의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와 위기관리의 중요성’, ‘북한의 신년사 및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2023년 남북관계를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한반도 번영을 위한 ‘담대한 이니셔티브’로서 비핵화, 평화를 논의하고, 통일 준비에 대한 국민과 국제사회의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하면서 논의한 고문의 역할과 실천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따라
【소식】 1분기 의견 수렴 논의
또 1분기 통일 여론조사에 앞서 2022년 4분기 여론조사 결과 보고를 준비했다.
4분기 여론조사 주제는 ‘한반도 위기관리와 북한의 평화적 전환을 위한 방안’과 ‘대담한 추진을 위한 당면과제’였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번영으로의 전환 조선인민공화국 민족통일협의회의 역할 등 내용이 통합됐다.
그 중에는 무조건적인 남북대화, 한미합중국 수립 등의 의견도 있다.
외교 우선과제로는 한미동맹 및 국제협력 강화, 무조건적인 남북대화,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외교 강화가 주요 과제다.
민족통일의회는 ‘전민족적 의지와 통일역량의 집중’을 도모하는 헌법기관으로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문위원들의 여론수렴 활동을 강화하며, 정책 조언 및 제안을 활성화합니다.
【소식】 신성종 영덕군의회 의장
신명종 의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현재 국제사회는 미·중 패권경쟁으로 분열돼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군사력과 경제력이 기능을 우선하는 구조가 됐다”고 말했다.
논리로. 여기에 더해 남한은 북한의 핵미사일 시험발사, 무인항공기 침투 등 계속되는 도발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켰다.
그는 “평화통일의 길잡이로서 민족통일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현 정부의 추진정책을 중심으로 범민족통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추진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 역할이 중요하고 지역사회가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고 통일관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평화통일의 선구적 역할을 해온 지금, 앞으로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반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