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박리란?
눈을 카메라에 비유하면 카메라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 이때 망막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광수용체 세포의 기능이 저하돼 시력을 잃게 된다.
망막 박리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안구가 수축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면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망막 박리의 원인
망막 박리는 대부분 망막의 파열로 인해 발생합니다.
(망막열공 : 망막이 찢어져 구멍이 생기는 질환) 근시가 심하면 안구축이 길어 망막열공이 발생하기 쉬우나 경미하거나 악화되어 망막박리가 발생합니다.
또한 눈의 종양이나 염증, 당뇨병성 망막증의 합병증, 눈의 외상 등도 망막박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망막 관련 안구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찢어지는 망막 박리: 망막의 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망막 박리입니다.
망막이 파열되어 액화된 유리체가 파열된 부분으로 들어갈 때 발생합니다.
● 견인망막박리 : 유리체망막 섬유성막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망막을 잡아당기는 현상입니다.
당뇨망막병증, 증식유리체망막병증, 미숙아망막병증 등이 망막박리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삼출성 망막 박리: 망막 색소 상피 질환으로 인한 망막하액의 축적으로 인해 망막 열공 또는 유리체망막 견인이 없는 망막 박리. 그 중 누선망막박리는 가장 갑작스럽게 발생하고 빠르게 진행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망막 박리는 보통 중년 이후에 발생하지만 10대와 20대 근시에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6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로 인해 각종 안질환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근시가 시작된 후 10년이 지나면 안구축(안구의 길이)이 길어지고 망막이 늘어나게 되어 망막열공과 망막박리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가지다.
망막 박리의 증상 망막 박리가 발생하면 비문, 섬광 환각 등의 증상이 흔하지만 시야 흐림, 급사 실명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망막 박리 치료 공막엽 수술 유리체 절제술 망막 박리에 대한 외과적 접근법은 증상에 따라 다릅니다.
수술 후 후유증이 있을 수 있으니 수술 후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지켜주셔야 합니다.
누네안과병원(서울/대구/남양주)에서는 망막 분야의 권위자인 권오웅 원장을 대표하는 숙련된 망막 의료진이 진료를 돕고 있다.
합병증이 있는 질병부터 고도의 수술이 필요한 눈 상태에 이르기까지 치료에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근시가 있으신 분들은 복싱이나 다이빙을 하지 않는 것이 망막 박리와 두부 외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는 등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나 가족력이 있는 환자는 최소 6개월~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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