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이드 24fw 룩북과 제품 추천 리뷰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혁군입니다.
어제 대전 미드나잇 페스티벌에서 아는 친구가 있는 부스에 가서 타투 스티커를 설치했어요. 아니, 길거리에서 식혜를 샀는데, 친구 엄마 부스에서도 타투 스티커를 팔고 있었어요… 그리고 식탁에서 식사하다가 일어나려고 하니까 인천에 계실 예정이었던 옛 지점장이 갑자기 대전에 계셨어요. 우연히 마주쳐서 놀랐어요. 일상 얘기 끝!
… ..지난번에 많은 브랜드가 점차 FW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제가 자주 입는 브랜드 중 하나인 르메이드도 24FW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의 테마는 병렬성입니다.
편안함과 촉감을 높이는 방향으로 연출한 듯합니다.
같이 보실까요? 르메이드 24FW 프리젠테이션 Feat. 병렬성 이 룩북 커버 정말 예쁘네요. 평화로움 평화로움이 가득한 룩북 커버였습니다.
여기저기 컬러포인트와 각국의 모델들, 모던한 컬러를 바탕으로 한 룩이 매력을 더해줍니다.
1st 8/142nd 8/193rd 8/274th 9/95th 9/23 이번 시즌 르메이드의 출시일은 4일까지 확정되었으니 그때 프로모션과 라인업을 확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르메이드 24FW 라인업 현재는 1st만 출시되었습니다.
가벼운 상의와 하의, 중간 시즌 아우터 일부만 출시되었습니다.
다음 주 출시가 기대되는데, 주로 무거운 아우터로 나올 예정이에요!
상의 리뷰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상의와 아우터는 매우 매력적이어서 코디네이트를 더욱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니트는 전체적인 컬러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도록 출시되었습니다.
르메이드가 잘 활용한 오렌지와 레드 컬러가 정말 예쁘네요. 특히 라운드넥뿐만 아니라 V넥도 출시했기 때문에 셔츠와 매치하면 더욱 다재다능할 것 같습니다.
이 리브 니트 정말 좋아요. 특히 여름에 하프티로 나왔을 때 매력적이었어요. 몸에 맞는 리브 니트를 입으면 섹시하고 웨스턴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이 제품은 컬러별로 리뷰하고 싶어요. 겉감은 더 자세히 리뷰할게요. 지난 시즌부터 여러 브랜드에서 빌려온 스웨이드 원단. 르메이드는 약간 무거운 소재의 스웨이드를 다소 캐주얼하게 만들었습니다.
단추가 세 개로 만들어져 기존의 두 개 단추보다 데일리하게 만들었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소매뿐만 아니라 원단의 스티칭 느낌이 원단의 외관을 보완하고 포인트를 줍니다.
왼쪽은 소가죽으로 만든 가죽 재킷입니다.
꽤 비쌉니다.
르메이드가 항상 만들어 온 포멀한 베이지 포인트가 있고 지퍼 끝은 술 장식이 있어 웨스턴한 무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소가죽이라 무게는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컬러가 정말 미친듯해요. 가죽 블루종은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졌지만 앞주머니 파이핑 포인트가 돋보입니다.
특히 밑단이 튼튼하게 짜여져 있어서 크롭 투웨이로 매치하면 정말 예쁠 듯해요. 지난 시즌부터 워크재킷이 다시 유행하면서 르메이드도 트렌드를 따라가는 워크재킷을 출시했는데요. 제품군을 워낙 잘 다루는 만큼 워크재킷도 디테일이 들어가 출시되었어요. 모델 촬영을 보면 꽤나 캐주얼하고 모던하게 코디할 수 있어요. 심플한 컬러 조합이지만 제품 포인트가 강해서 눈길을 끄는 제품이에요. 특히 칼라 부분은 가죽으로 매치했고 앞면의 사각형 파우치도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은 무드를 보여주고 있어요. 소매 부분은 가죽 컷팅 포인트가 있어서 뒤에서 봐도 부족함이 없는 디테일이에요. 아직 만져보진 않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워크재킷의 질감이라고 생각해요. 기대되네요!
룩북에 노출된 궁금한 제품이 3개 더 있는데요. 같이 살펴보죠!
울 칼라 블루종처럼 보이지만, 히든 포인트가 있는 제품인 듯합니다.
이 제품은 컬러감과 두 가지 방식으로 오픈되어 숨겨진 것과 숨겨진 것이 모두 드러나는 방식 덕분에 인기가 많을 듯합니다.
특히 앞면의 큰 파우치 등 지루하지 않은 디테일이 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헤링본 소재와 해링턴으로 만든 블루종입니다.
칼라 블루종뿐만 아니라 해링턴 넥 포인트도 촉감이 좋습니다.
특히 헤링본 소재와 다트 포인트가 더욱 모던한 무드를 연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블레이저입니다.
소재는 잘 모르겠네요. 버클 같기도 하고, 러프하게 제작한 심플한 울 제품 같기도 한데… 매치한 벨트가 기존의 여성스러운 무드를 중화시켜줘서 룩북에서 정말 눈길을 끌었습니다.
빨리 나와주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르메이드 24FW를 리뷰해보았습니다.
많은 제품군을 다루고 싶지만, 아직 출시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룩북과 웹사이트에서 몇 가지 제품만 봤습니다.
매 시즌 감성적이고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출시일이 기대됩니다.
다음에는 더 나은 리뷰와 코디네이션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