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
복음
9:30-37
”
오늘의 명상
오늘의 첫 번째 독서는 훌륭한 컨퍼런스 책의 말씀을 전합니다.
단어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얘야, 내가 주님을 섬기러 나갈 때.” 우리 중에 주님을 섬기는 마음이 있다면 주님께서 우리가 원하는 것의 오십 배, 백 배를 주실 것을 기대하지 않더라도 우리 삶의 평안과 안정을 바라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총회 말씀을 들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시련을 준비하라.” 여기서의 “시련”은 우리에게 좋은 것이며,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표징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가장 귀한 은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입니다.
그리고 전도서는 계속해서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고난을 겪어야 하고 금이 불로 연단되는 것 같이 주님을 섬기기에 합당한 사람들은 치욕의 도가니에서 연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시험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에 대한 완전한 신뢰입니다.
집회서 저자는 그럴 때마다 “저를 믿으라”, “주께 붙어 넘어지지 말라”고 했고, 읽을 거리가 많다.
이것은 우리에게 “좋은 것들 곧 영원한 기쁨과 긍휼”과 “기쁨과 함께 영원한 선물”을 받을 것이라는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오늘 복음은 이와 관련하여 더 분명한 교훈을 가르칩니다.
그들은 시련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의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리라.” 이제 우리는 혼란과 주저함을 반복하지 말고 주님을 따르고 섬겨야 합니다.
오늘 복음의 중반부 이후에 제자들이 누가 우월한가를 두고 다투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앉으셔서 그들을 옆으로 부르셨습니다.
왜 가까이 가라고 하세요? 아마도 그것은 당신이 당신의 학생들이 당신에게서 멀어졌다고 느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시련 가운데서도 당신 곁에 있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과 형제를 섬기는 길은 믿음의 참된 기쁨을 얻는 길이기도 하지만 십자가와 시련의 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우리가 주님의 바른 길을 걷고 있다는 확실한 표시입니다.
시련을 겪으면서도 늘 주님을 의지하고 의지하며 주님의 은혜가 끊이지 않도록 간구합시다.
(아버지 정용진)